신행 3일 차!
하와이 숙소 중 가장 기대했던 프린스 와이키키 호텔에 가는 날!
가장 최근에 지어진 호텔이자, 인스타에서 인피니티풀 사진 보고 반해서 결정한 호텔!
그래서 프린스 와이키키에서 묵는 2박 3일 동안은
빠듯한 일정 없이 호텔 누리기! 쇼핑하기! 수영하기! 그리고 먹방! 만 할 예정!
(자세한 호텔 리뷰는 4일차에서!!)
따라서, 오늘은 마우이에서 오하우로 넘어와서 알라모 렌터카로 갔다!
오하우에서의 우리의 차는 바로 이 머스탱!
빨간 머스탱이 너무나 타고 싶었으나, 아쉽게도 흰색이랑 회색밖에 남아있지 않아서
흰색을 골랐다는 ㅠㅠㅠㅠㅠ 하지만 오픈카 is 뭔들!!
특히나 하와이에서의 오픈카 갬성은 꼭 누려보시길!
머스탱 타고 바로 프린스 와이키키에 체크인하고 쇼핑!
숙소 근처에 바로 유명한 알라모아나 센터가 가까이에 있다! (차로 1분)
알라모아나 센터의 규모는 정말 어마어마하다!
다 돌아다닐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 정도 ㅎㅎ
그래서 밥먹고 힘내서 돌아다니자! 하고 푸드코트부터 들렸다.
알라모아나 센터 식당은, 일식. 양식, 중식, 한식 코너가 모두 있다!
모든 여행객이 입맛 따라먹을 수 있는 곳이라서 생각보다 괜찮았던 것 같다!
우리는 일식 라멘과 돈까스를 후루 루루 루룩 먹고 부모님 선물을 사기 위해 명품 샵으로 이동!
바로 들린곳은 구찌 매장! 한국보다 10~30% 정도 가격이 저렴했다.
여러 곳 구경해보자 하고 들어갔으나, 저렴한 가격과 많은 사람과
한 개밖에 안 남았다는 직원 멘트에 바로 구매하게 된 어머님 지갑과 남편 지갑!
하와이에서 구찌,생로랑은 생각보다 저렴해서 쇼핑리스트에 넣으시는 것도 추천합니당!
(사진 속 태그호이어 구매기는 따로 리뷰 올리겠음!!)
구매한 건 구찌 밖에 없으나, 돌아다닌 걸로 치면 거의 다 샀따는!!
워낙 규모가 크다 보니, 구경만 해도 힘이 들 정도라 우린 그새 또 배가 고파서
이번엔 한식당으로 결정!!
"수라" 한식당이 유명해서 찾아가게 됐다!
저녁시간엔 줄도 선다고 해서 우린 초저녁 시간에 맞춰서 갔다!
주차는 가게 앞에 바로 할 수 있습니다!
고기 무한리필이니 마음껏 드시길!
참 이상하게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한국의 맛이 그립다는!
사이드 메뉴들도 맛있는 메뉴들이 많아서 배 터지게 흡입한 저녁식사였다!
맛은 당연히 맛있는 우리가 아는 바로 그 맛!!
역시 쇼핑은 체력인지라, 오늘은 저녁 먹고 바로 뻗었다!
